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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필드CC <드래곤 코스> 코스 공략도

by 엠제이400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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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필드CC <드래곤 코스> 코스 공략도

 

 

<1번홀>

 

Par4 (345m) / HDCP 17

 

 

 

 

첫 홀로서 편안한 시작에 중점을 둔 무난한 코스로 계획하였다.

Tee Shot은 작은 계류을 건너 쳐야 하지만 크게 부담이 없으며 Landing Zone의 우측은 경사면이므로 부담없는 티샷 플레이가 가능하다. 세컨샷은 그린 우측으로 길게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도록 구성하였으며 그린 주변으로 다가 갈수록 낮은 위치의 홀들을 배경으로 조화로운 벙커와 그린이 아름다운 홀이다.

(Fairway우측의 벙커는 Slice Shot을 방지하기 위한 시각적 부담요소의 작용을 하며 300yard 정도의 장타가 아니면

Play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린 우측의 넓은 여유공간은 Second Shot의 부담을 줄여주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Start Hole이 되도록 하였다.

 

 

 

<2번홀>

 

Par4 (395m) / HDCP 11

 

 

 

 

페어웨이 시작 지점에서 부터 그린까지 좌측으로 연못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홀이다.

가장 중요한 계획의 포인트는 좌측의 WATER HAZARD가 미치는 심리적인 측면을 극대화하여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 경관계획이다.

따라서 심리적 부담감을 극복하고 전략적으로는 과감하게 WATER HAZARD에 근접한 플레이를 펼칠 경우

그린의 공략이 다소 유리하도록 구성하였다.

 

 

 

<3번홀>

 

Par5 (520m) / HDCP 2

 

 

 

 

이 홀은 전체적으로 인내와 거리조절에 대한 Test가 중점이다.

Green Complex는 전체적으로 정확한 Target을 지켜온 Golfer에게 유리하도록 구성하였다.

약간 짧은 Par5 이지만 오르막 홀로서 티샷과 세컨샷은 creek을 건너 쳐야 하는 부담이 있으며 무리하게 플레이를 시도하는 골퍼는 두 개의 크릭과 페어웨이 벙커, 그리고 그린 주변의 deceiving bunker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번홀>

 

Par4 (385m) / HDCP 5

 

 

 

 

티샷의 전략을 고민하는 코스로 구성하였다.페어웨이 우측에 계획된 벙커는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면서 공략의 방향을 한정한다. 안정적으로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할 것인지,

과감하게 티샷을 우측벙커를 넘겨서 공략 할 것인지가 세컨샷에 의한 그린 공략까지 영향을 주도록 하였다.

가로로 길게 놓인 그린은 남은 세컨샷의 거리에 따라 난이도가 상당히 달라지며 가능하다면

짧게 세컨샷을 남겨서 숏아이언을 사용한 그린 공략이 가장 유리하도록 하였다.

이 홀은 아웃코스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적 측면에서의 조형 이외에 페어웨이에서

언듯언듯 보이는 골프장의 전경이그린 주변으로 다가갈수록 확연히 조망될 수 있도록 주변의 마운드와 계류를 계획하여 고도에 의한 장점을 극대화 하여 표현하였다

 

 

 

<5번홀>

 

Par3 (195m) / HDCP 9

 

 

 

 

첫 번째 등장하는 Par 3홀로서 Champion Tee에서 195m의 거리는 크게 부담스럽지만

내리막 홀로서 Green을 둘러싼 작은 마운드들에 의해 공략 존이 명확하여 심리적인 부담은 반감된다.

이 홀은 롱아이언을 사용한 드로우 샷의 구사가 관건이며 얕지만 크게 자리한 좌측의 벙커가 샷의 정확도를

높이도록 강요한다. 적극적으로 그린 우측을 짧게 공략하는 것이 티샷과 함께 그린주변에서의 숏게임,

그리고 퍼팅시에도 유리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6번홀>

 

Par5 (506m) / HDCP 10

 

 

 

 

우측으로 크게 휘어진 다소 짧은 파5홀이다. 티샷은 오르막이지만 세컨샷부터는 내리막의 구성이다.

이 홀은 티샷의 공략위치에 따라서 세컨샷의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도록 하는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페어웨이 좌측을 공략하는 것과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를 넘겨서 공략하는 두 가지 방법이 세컨샷에서

약 50야드 정도의 거리 차이를 가지며 또한 그린이 시각적으로 인지되는 정도에서도 차이를 가지도록 구성하였다.

경관적인 구성에 있어서는 홀 전체가 한 번에 조망되지는 않지만 좁은 계곡을 따라 플레이가 이루어 지다가

그린 주변에서 오픈 되는 극적인 경관을 연출하도록 하였다

 

 

 

<7번홀>

 

Par4 (410m) / HDCP 4

 

 

 

 

산지형의 코스를 플레이하던 골퍼에게 새로운 경관의 전환을 선사하는 극적인 홀로서 티잉그라운드 에서부터

그린주변까지 좌측으로 연못을 거느리며 거대한 beach bunker가 인상적인 홀이다.

공략적으로는 넓은 플레이 공간으로 인하여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410m의 파거리는 플레이어의

롱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에 대한 실력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홀이다.

 

 

 

<8번홀>

 

Par3 (160m) / HDCP 13

 

 

 

 

파3홀로서 거리에 비하여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반도형으로 돌출된 그린컴플렉스는

에이프런 부분을 생략하여 정확하고 직접적인 그린공략 이외에는 다른 전략이 소용없는 극적인 긴장감을 조성 하였다.

순수하게 아이언샷의 정확한 기술을 요구하는 설계 의도를 가진 홀이다

 

 

 

<9번홀>

 

Par4 (420m) / HDCP 1

 

 

 

 

Out Course의 마지막 마무리 Par4 Hole로서 상당한 거리를 자랑한다.

High Handicap Golfer들은 Tee Shot이 짧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Second Shot에서 up hill 에 420m의 거리는

그린 좌측의 벙커가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이 홀은 플레이어에게 신중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계획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안전한 플레이를 통하여 스코어를 유지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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