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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필드CC <힐스 코스> 코스 공략도

by 엠제이400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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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필드CC <힐스 코스> 코스 공략도

 

 

<10번홀>

 

Par4 (380m) / HDCP

 

18 첫 홀로서 페어웨이 좌,우측의 벙커들과 그린 주변의 벙커들이 플레이어로 하여금 정확한 공략지점의

선정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고저차가 거의 없는 홀의 구성으로 인하여 거리에 대한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정확한 거리감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벙커에 의한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과감하게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를 넘기는 티샷을 구사한다면 그린공략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11번홀>

 

Par5 (545m) / HDCP 3

 

우측으로 꺾어진 Fairway를 가진 인코스 두 번째 홀로서 Par5이다.

Tee Shot은 Bunker를 피해야 할지 넘겨 쳐야 할지 선택을 당하고 Second Shot도 그린좌측의 연못에서

흘러나온 계류를 건너야 할지 짧게 공략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내리막으로 구성된 페어웨이와 그린은 착시에 의해 무리한 세컨샷을 구사하도록 유혹하지만

그린컴플렉스의 플레이 공간이 넓으며 그린의 방어능력이 낮기 때문에 정확한 클럽의 선택으로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클럽하우스에서 흘러나온 계류의 흐름을 따라서 아웃코스의 전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홀이다.

 

 

 

 

<12번홀>

 

Par4 (335m) / HDCP 12

 

가장 짧은 파4홀 이지만 상당한 난이도를 부여한 코스이다. 페어웨이 우측의 벙커를 넘기는 정확한 티샷의 구사가

최선의 공략이지만 약간의 실수는 벽처럼 막아선 여섯개의 페어웨이 벙커와 함께 페어웨이의 급한 경사로 인하여

그린 공략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홀은 우선 정확하고도 긴 티샷의 구사가 필요하다.

그린주변에 있는 두 개의 벙커 또한 그린의 방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컨샷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설계의도이며,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있는 그린에서 골프장을 감상할 여유를 가지기도 쉽지 않도록 한다.

 

 

 

 

<13번홀>

 

Par4 (400m) / HDCP 6

 

약 30m의 내리막 티샷을 해야하는 홀로서 세컨샷에서 난이도를 높였다.

페어웨이 벙커를 넘겨 치는 티샷은 그린 공략시 거리에서 상당히 유리하다.

그린은 앞뒤로 배치된 벙커로 인하여 방어능력을 높였으며 정확한 거리조절에 의한 공략이나 페이드샷의 구사를 통한

그린공략이 요구되도록 하였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계곡은 내리막 라이에서의 세컨샷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부과 될 수 있는 패널티 요소이다.

 

 

 

 

<14번홀>

 

Par3 (185m) / HDCP 15

 

두 개의 작은 계곡을 건너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홀로서 미스샷에 대해서는 응분의 패널티가 주어지게 된다.

챔피언티와 레귤러티의 난이도가 확연하기 때문에 능력에 따라 정확한 티잉그라운드의 사용이 요구된다.

그린 좌우측에 계획된 두 개의 벙커는 샷의 방향을 결정해 주는 요소이며 재미를 더해주는 작은 장치이다.

 

 

 

 

<15번홀>

 

Par4 (387m) / HDCP 14

 

전체 공략 거리에서나 그린 콤플렉스의 방어능력에 있어서 최고의 난이도를 가진 홀이다.

최상의 Tee Shot을 구사한다면 레귤러 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안전하게 쓰리온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홀이지만 Green 주변의 Bunker와 해저드의 난이도가 높으며

특히 Par4 Hole 중에서 가장 긴 거리를 가진 Hole이므로 타수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하는 홀이다

 

 

 

 

 

<16번홀>

 

Par4 (345m) / HDCP 16

 

Par 4 Hole중에서 거리가 조금 짧은 편이다. 연못과 거대한 비치벙커로 구성된 홀의 전경은

17번 홀과 더불어 인코스 최고의 경관을 만들어 내지만 코스는 절묘하게 낙구지점을 찾아서 배치된 벙커로 인하여

공략이 쉽지는 않다. 이 홀은 벙커와 워터헤저드를 피하는 플레이가 관건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의 벙커에 근접하여야 그린공략이 수월하지만 오히려 벙커에 미치지 못할 만큼

짧게 구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측으로 경사진 그린은 단 한 개의 벙커가 배치되어 있지만 정확한 공략을 요구한다.

 

 

 

 

<17번홀>

 

Par3 (232m) / HDCP 8

 

가장 긴 파3홀 로서 후반부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홀이다. 연못을 건너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며

그린 우측에 앞뒤로 배치된 두 개의 벙커는 최고의 난이도를 보여주면서 워터헤저로 흐르는 볼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게 된다.

그린 좌측 뒷면에 계획된 마운드를 이용하여 그린을 공략하는 방법이 최선의 플레이가 되며 핀을 직접 공략한다기 보다는

그린 주변에 안착시키는 방어적인 플레이가 유리할 수도 있다.

 

 

 

 

 

<18번홀>

 

Par5 (495m) / HDCP 7

 

 

18홀의 긴 여정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전략을 구성한 Hole이며 도전적인 Shot과 보수적인 Shot의 선택에 따라

역전과 방어의 Story가 발생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그린 컴플렉스의 넓은 플레이 공간으로 인하여 Fairway 좌우측의 Bunker를 넘겨서 공략 한다면

투온 트라이가 수월하며 역전의 묘미를 만끽 할 수도 있다.

Second Shot은 Two On Green Try가 가능한 선택과 우측의 넓은 Fairway로 Bunker를 넘겨 쳐서

Green에 접근하는 방법, 그리고 짧게 Shot을 한 후 Short Iron이나 Wedge Club을 사용하여 정확한 Pin 공략을 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으며 Green 주변의 Bunker 위치나 Apron의 위치, 크기 등을 상세히 살핀 후 Play 방법을 정해야 한다.

도전적인 Play는 성공 시 타수를 줄일 수 있지만 실패나 실수를 하면 역전을 허용 할 수도 있는 전략이 있는 Hole이다.

 

 

 

 

 

 

 

 

 

 

⛳ 젠스필드 CC (Zensfield Country Club)

 

충북 음성군 삼성면 덕호로 382

043-880-1000

http://www.zensfie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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