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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힐마루CC <선샤인 코스> 코스 공략도

by 엠제이400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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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힐마루CC <선샤인 코스> 코스 공략도

 

 

<1번홀>

 

10m 오르막의 Par 5

 

 

티잉 그라운드는 연못 사이에 위치하고 홀 좌측은 워터 해저드로 이어지는 패널티 에어리어다.

우측 페어웨이를 겨냥한 안전한 티샷이 베스트이다.

길지 않은 Par 5 지만 투온은 약간 어렵고 짧은 어프로치로 버디를 도전해 볼 만하다.

세컨샷을 어느 위치로 보낼 것인지가 관건이다. 우 그린일 경우 우측 페어웨이 좌 그린일 경우

2 ip 좌측 벙커를 넘긴 좌측 페어웨이로 세컨샷을 보내야 짧은 어프로치로 핀에 근접할 수 있다.

 

 

 

<2번홀>

 

2m 내리막의 좌 도그렉 Par 4

 

 

부지 중앙의 능선 너머에 위차한 7홀 중 첫홀로 홀 우측은 산 능선으로 이어진다.

새로운 지형적 변화와 원경을 경험할 수 있다. 티샷은 핀 위치에 따라 IP 공략 방향이 다르게 되어 있다.

좌 그린일 경우 좌측 벙커를 넘겨 좌측 페어웨이로 티샷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우 그린일 경우 우측 페어웨이로 티샷을 보내는 것이 베스트이다.

 

 

 

<3번홀>

 

31m 내리막의 Par 3

 

티샷 한볼이 중력으로 자유 낙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순간의 기대감을 주는 홀이고

멀리 보이는 자연 풍광이 인상적인 홀이다.

우 그린은 페이드 구질 , 좌그린은 스트레이트 구질로의 공략이면 온 그린이 된다.

바람의 정도 경사를 고려한 클럽 선택이 중요한 홀이다.

 

 

 

<4번홀>

 

4m 오르막의 긴 Par 4

 

티 앞의 대형 연못을 건너 쳐야 하는 부담과 롱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린 공략이 유리하려면 페어웨이 좌측으로 티샷을 보내야 하는데 RT에서 150m를 캐리 해야만

패널티 구역을 지나갈 수 있다. Risk & Reward 홀이다.

 

 

 

<5번홀>

 

약간 좌로 굽은 거의 수평의 Par 5

 

티샷의 베스트는 드로우 볼을 구사하여 1 op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하거나

스트레이트 볼 구질로 180mfmf 캐리하는 2가지 공략법을 선택 할 수 있다.

편하게 페어웨이 우측으로 보냈다면 2 ip 우측 벙커가 페어웨이를 좁게 보이게 하므로 좌측 패널티 구역을 조심해야 한다. 장타자는 투온도 노려볼 만 하다.

 

 

 

<6번홀>

 

3m 내려치는 Par 3

 

RT에서 140m  정도로 미들 아이언을 테스트하는 홀이다.

그린과 그린사이의 벙커는 핀의 위치에 따라 페이드와 드로우를 구사할 줄 알아야 온 그린이 수월하다.

그린 앞의 심한 언듈레이션이 그린 미스를 했을 때 트러블 샷을 어렵게 한다.

 

 

 

<7번홀>

 

4m 내려친 후 8m 오르막의 Par 4

 

연못을 끼고 좌측으로 휘어진 좌 도그렉홀이다. 멀리 페어웨이 중앙의 벙커를 타겟으로 하여

드로우 볼로 페어웨이 좌측 벙커를 넘긴 지점에 안착 시키는 것이 티샷의 베스트이다.

우 그린일 경우 타겟 벙커 전방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8번홀>

 

거의 수평하고 워터 해저드를 건너 쳐야 하는 난이도 높은 Par 3 홀이다.

이홀에서 파 세이브한다면 실력자이다. 우 그린은 스트레이스성 볼이면 온 그린이 가능하나 좌그린일 경우

벙커와 패널티 에어리어로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요새를 마주하게 된다.

페이드 구질의 샷이 온그린에 유리하다.

 

 

 

< 9번홀>

 

긴 연못을 따라가는 Par 5

 

생태 통로를 지나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좁게 보이는 페어웨이지만 볼이 떨어지는 부분은 65m 정도로 넓다.

페이드 구질로 페어웨이 우측에 안착시키는 것이 최고의 티샷이다.

세컨샷은 홀 좌측 패널티 구역을 조심하여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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