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힐마루CC <시그니처 A > 코스 공략도
<1번홀>
10m 내려치는 스타트홀로 75m의 넓은 페어웨이를 갖고 있어서 부담없는 티샷을 날려 볼수 있는 이지 스타트 홀입니다. 페어웨이 우측 벙커를 넘긴 지점이 티샷의 베스트 포지션이므로 프로들은 CT에서 우측 벙커를 넘기는데
240m를 캐리해야 하는 전략홀입니다. RT에서는 180m 캐리를 요구합니다.
<2번홀>
6m 내리막 Par4
약간 내리막의 좌측 도그렉 홀, RT에서는 300m 짧은 홀이 되므로 장타자는 드라이버보다 우드 티샷을 권고합니다.
그린 언듈레이션이 심하여 3퍼트를 조심해야 하며 세컨샷의 정확도에 따라 스코어가 결정된다.
<3번홀>
11m 내리막 Par3
계곡 속에 숨은 페닌슐라 그린
RT에서는 130m로 그린 폭이 35m 길이가 30m 정도 되므로 그린 중앙을 보고
샷을 날린다면 파 세이브로 무난한 홀이다.
<4번홀>
9m 오르막 par4
A코스의 HDCP #1홀로 거리만 긴게 아니고 그린 언듈레이션도 심하다.
페어웨이 우측 벙커는 단타자에게는 타겟 벙커, 장타자에게는 트랩 역할을 한다.
랜딩 에어리어는 넓어서 힘찬 티샷을 날려볼 만 하나 페어웨이 우윽으로 보내는 것이 베스트이고
2nd 샷은 롱 아이언이나 우드로 공략해야 하는 자이언트 par4 홀이다. 보기 플레이어는
세컨샷을 그린 전방에 갖다 놓고 어프로치로 핀을 공략하는 것을 권한다.
<5번홀>
16m 내리막 Par5
장타자는 투온도 가능한 짧은 Par5홀로 넓은 페어웨이를 갖고 있어서 버니나 이글을 도전해 볼 만 한 홀이다.
12시 방향 그린이어서 우드로 스트레이트성 구질의 샷이면 투온이 가능한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의 전략홀이나
그린 전방의 작은 센트럴 벙커를 넘겨야 하는 도전이 요구된다. 홀 우측은 OB이므로 구질의 샷이 유리하다.
<6번홀>
5m 내리막의 Par 3
연못을 따라 1시 방향으로 놓여있는 그린이 롱아이언을 테스트하는 Par3홀이다.
그린과 연못의 패널티 구역이 붙어있어서 토너먼트 마지막 날 우측 백핀일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할 것이다.
페이드 구질의 티샷이면 온 그린에 유리하다.
그린뒤의 벙커는 앞핀일 경우 타겟 벙커가 되며 뒷평일 경우는 거리를 잘못 한단한 볼을 잡아주는 트랩이 된다.
<7번홀>
14m 내리막 오른쪽 도그렉 Par4
아일랜드 페어웨이와 페닌슐라 그린으로 시각적 난이도가 높아지는 챌린지 홀이다.
우측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티샷이 베스트이나 페널티 구역과 접해있어서 위험이 따른다.
페어웨이가 좁아지면서 양쪽에 페널티 구역이 도사리고 있어서 RT에서 220m이상 보내는 장타는
조심해야 하며 이홀의 스코어는 세컨샷의 거리와 방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8번홀>
거의 수평인 오른쪽 도그렉 Par5
티앞과 그린 좌측에는 연못이 전략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카트도로가 우측에 있는 패널티 구역으로 티샷의 베스트는 1 IP 좌측 벙커를 넘긴 지점이다.
약간 오르막 홀로 세컨샷은 페이드구질로 2IP의 우측에 안착시키면 다음샷이 유리해 진다.
3rd 샷으로 승부를 내는 홀
<9번홀>
14m 오르막의 Par4
연못을 가로지르는 티샷을 날려야 하고 세컨샷시 그린면이 아보이는 오르막 홀로 거리 계산을 정확히 해야 한다.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좌측 그린에 핀이 있을 경우는 좌측 벙커를 넘겨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